행복한 나날들 보내고 계신가요? 5월은 항상 활력이 넘치는 달인 느낌이에요 어릴 때부터 어린이날 어버이날 운동회 소풍 같은 행사가 몰려 있어서 그런 걸까요 요즘은 또 대학 축제 기간이더라구요 햇살이 따스해지기 시작하고 곳곳에서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면 기분이 좋지 않다가도 마음이 풀리는 것 같아요 그런 5월도 이제 끝나가네요 일주일 후면 벌써 6월이에요! 그래도 5월은 봄 느낌이었다면 6월은 이제 초여름의 시작인 느낌이 있지 않나요? 봄을 보내주기 아쉽지만 우리 여름도 기분 좋게 맞이해 보아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 볼게용

인용구 : 표지가 다채로운 알림장 제작 사례

오늘은 내지는 같고 표지는 다채로운 학원 홍보용 공용 알림장 세 권을 소개해 드릴 거예요 모두 활동적인 운동 아카데미에서 주문해 주신 것들을 가져왔어용 누리풋볼, 노리그라운드, 스마트태권도에서 주문해 주셨답니당

먼저 누리풋볼에서 주문해 주신 공용 알림장부터 보여드릴게요 요청해 주신 대로 저희 측에서 디자인한 표지예요 붉은색이 열정과 2002월드컵을 떠오르게 하지 않나용 희희

뒷면으로 넘기면 강사진분들의 화려한 경력을 알 수 있어요 100% 프로 축구선수 출신 강사진분들이라 하니 믿음도 가고 그들만의 노하우도 알 수 있겠어요

맨 뒷장으로 넘겨볼게요 아카데미 내부 모습이 이미지로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죠 아이들이 어떤 곳에서 운동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 학부모님들도 마음 편하게 보내실 것 같지 않나용 하단에는 노리풋볼에서 제공하는 인프라와 서비스 등을 나열하셨어요

뒷표지를 보여드릴게요 배경은 앞표지와 동일하구요 중앙에 아카데미의 로고를 멋있게 박으셨어요 벌써 아이들이 열정적으로 운동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용

다음으로는 노리그라운드 아카데미에서 주문하신 공용 알림장이에요 4-13세 어린이들의 놀이터라고 하는데용 그에 맞게 알림장 표지의 분위기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죠 어린이 스포츠 클럽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왁자지껄하고 귀엽지 않나용

앞표지 안쪽에는 운동은 공부가 아니라 놀이여야 한다는 노리그라운드 아카데미의 신념을 인쇄하셨어요 그리고 하단에는 운동을 즐기고 있는 원생들의 모습이 있네요 정말 해야 하는 운동이 아닌 놀이로 즐겁게 느껴지겠어요

맨 뒤 페이지로 넘기면 노리그라운드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종목들을 알 수 있어요 축구 농구 인라인 유아체육 생활체육 내신체육 그리고 줄넘기와 스키까지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네용 그 아래로는 학부모들이 자주 물으시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인쇄하셨는데요 이런 방식도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맨 뒤표지입니다 중앙에 크게 노리그라운드라고 되어 있구요 하단에 학원 전화번호와 주소를 기재하셨어요

이제 마지막으로 스마트 태권도에서 주문하신 알림장을 보여드릴게요 역동적인 태권도 선수의 발차기 모습이 인상적인 표지를 선택하셨어요 그리고 상단 우측에는 학원명이 깔끔하게 적혀 있어용

한 장 넘겨보시면 스마트 태권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수련 시간표 등에 대한 정보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공용 알림장에 이렇게 많은 정보를 담을 수도 있답니당

가장 뒷장으로 넘겨볼게요 맨 앞장과 같은 디자인이에요

뒤표지입니다 스마트 태권도의 로고와 전화번호가 정중앙에 깔끔하게 인쇄되었어요

지금까지 세 학원의 공용 알림장 표지를 보여드렸구요 모서리 부분과 질감을 보여드릴게요 세 권 모두 코팅을 하지는 않으셔서 빤짝빤짝한 표지는 아니랍니당

그리고 내지는 모두 같아요 알림장 내지는 보통 원생들의 나이대에 맞춰서 주문하셔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가지고 놀아서 그런지 아파트 내부의 놀이터에 가 보아도 놀고 있는 아이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혼자 놀이터에 보내기에는 아이의 안전 때문에 꺼려지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은 활발히 움직여야 하잖아요 이런 풋살 클럽이나 어린이 스포츠 클럽 또는 태권도 도장에 보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같아요

이렇게 내지는 같지만 표지 디자인은 각양각색인 세 권의 학원 홍보용 공용 알림장을 소개해 드렸어요 유용한 글이었길 바라구요 포스팅에 대한 짧은 리뷰와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당 그럼 저는 또 다른 좋은 인쇄물 들고 다시 올게용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