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은 미술 학원이나 어린이집 또는 아동 미술 관련 프로그램 진행에 필수품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용 인쇄물로 제작하는 품목입니다. 홍보용 스케치북의 경우 무지 16절로 제작하는 스케치북도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충분하지만 다양한 내지로 독판 제작하여 컬러링북, 워크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종합장 크기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홍보용 스케치북 중에서 컬러링북, 워크북으로 제작하여 활용도가 높은 스케치북 제작 사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의 경우 직접 그림을 그리는 수업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리기보다는 만들기 찢어 붙이기 색칠하기 등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소근육 발달에는 손에 힘을 주어 움직이는 것이 좋기 때문에 소근육 발달과 색의 이해 등을 위해 색칠하기를 많이 권하기도 하고 실제로 주변에 다양한 아동용 컬러링북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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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술 체험 창의력 스케치북"

: 그*으로 크는 아이 제작 사례

- 밑그림은 준비해둘게 나머지는 너의 상상력으로 채워주

표지에서 손그림 같은 타이틀의 타이포 느낌이 자유롭고 재미나서 기분마저 흥겹고 좋습니다. 색감도 배경색은 차분하게 베이지 톤으로 깔고 타이포의 색상은 원색이지만 색연필로 색칠한 질감이어서 자연스럽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작욕구가 마구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345*245mm의 8절 기본 스케치북 사이즈입니다. 표지는 250g 아트지이고 내지는 150g 모조지이며 단면 컬러 인쇄로 제작되었습니다. 스케치북이지만 교재의 성격을 가진 것이서서 튼튼한 트윈링 스프링과 흰 코팅된 제본입니다. 원링 스프링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내구성을 느낄 수 있고 흰색 코팅 스프링이어서 깔끔하고 예쁩니다.

이 스케치북은 창의 퍼포먼스 미술 놀이 학교에서 제작한 만큼 색칠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창의력을 UP시켜줄 미술활동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내지를 품고(?) 있습니다. 유아를 위한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워크북에 가까운 내지여서 수업을 진행하지 않아도 엄마표 미술놀이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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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 창의 그림 스케치북"

: R* 상상연구소 제작 사례

- 기발한 상상을 하여 재미있게 워크북 놀이

특히 표지에서 재미난 일러스트와 그림들의 조화로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스케치북이라는 이미지가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이름 쓰는 곳도 어린 화가라는 타이틀로 조금은 아이들이 으쓱으쓱하겠습니다. 345*245mm의 8절 기본 사이즈에 표지는 300g 아트지로 유광 코팅되어 재미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케치북 형태 워크북이 탄생하였습니다. 원링 제본으로 하였지만 흰색 코팅 스프링이어서 깔끔하고 손잡이까지 달려있어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 편하게 제작된 스케치북형 워크북입니다.

이 스케치북은 직접 의뢰자분께서 디자인한 내지를 독판 제작한 케이스여서 내지의 자세한 내용보다는 독특하게 12가지 주제를 주어지고 각 주제가 그려진 페이지와 빈 스케치북 도화지가 반복되는 형태로 제작된 특징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내지는 120g 컬러 인쇄된 모조지와 170g 도화지를 반복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조지에는 컬러 인쇄된 주제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그곳에도 색칠하고 꾸미기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다음 장에 도화지에는 그걸 바탕으로 그리기 도구 물감이나 크레파스 등으로 상상의 그림을 그려 넣어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내지를 두 가지로 이용하여 제작하는 것은 까다로울 수 있겠지만 제작된 스케치북을 보면 지루하지 않게 워크북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손뼉 쳐줄만한 멋진 스케치북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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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골고루 먹어요"

: 음*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작사례

- 컬러링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스티커로 꾸미기도 모두 할래요

일반적인 345*245mm의 8절 기본 스케치북의 사이즈와 동일합니다. 이 스케치북은 어린이 급식지원센터에서 제작한 스케치북이어서 기본 스케치북에 컬러링을 할 수 있는 150g 모조지 컬러 양면인쇄되 페이지 1장과 스티커북을 할 수 있도록 아트지에 컬러 스티커 1장 그리고 130g 도화지 9장 총 11장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표지는 300g 스노우지로 단면 컬러 인쇄를 하였습니다. '냠냠 골고루 먹어요'라는 표어에 맞게 지역 특산물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표지의 스케치북입니다. 트윈 스프링 제본으로 깔끔하고 튼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뒷면에는 센터의 지원 사업 및 홍보 내용을 넣어서 홍보용 스케치북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수는 적어도 알찬 스케치북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받아보고 부모님들도 만족할 만한 스케치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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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리는 색칠놀이"

: 제*해녀공동체 문화 제작 사례

- 함께 색칠하며 협동심도 기르는 재미있는 조각 그림 컬러링북

아이들의 견학코스라고 한다면 단체 관람을 하게 되는 경우 간단하면서도 즐겁게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컬러링 작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런 식의 조각 그림을 각자 색칠하고 맞추어서 한 팀이 되게 완성하는 형태의 컬러링은 재미있고 다양한 작품의 완성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4인 1조로 작업이 가능하도록 내지 첫 장은 컬러링 방법에 대한 안내 설명 페이지와 직접 컬러릭하고 자르는 선이 그려있는 4장은 180g 모조지 1도 단면 인쇄하였습니다. 

조각 컬러링 페이지 외에 10장은 일반 스케치북 130g 도화지로 구성하여 그림을 그리고 미술활동도 가능한 일반 스케치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표지는 250g 아트지로 유광 코팅하여 은은하고 부드러운 고급 스케치북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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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분리수거 깨알 tip "

- 스케치북이나 학습 플래너 달력 등 스프링 제본 - 

환경을 생각하면 분리수거는 기본입니다. 스케치북이나 탁상달력, 스프링 제본 노트들의 경우 그냥 버리시면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스프링 부분을 분리해서 종이만 버려야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케이 노트에서 제작한 스프링은 잡아 뽑거나 당겨도 잘 분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원링의 경우는 한쪽 끝을 쭈욱 잡아당기면 쉽게 분리할 수 있지만 트인 링은 분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보통 뒤표지 부분을 한 장 넘기면 나오는 스프링 부분이 겉에서 보이는 부분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에 집에서 놀고 있던 아무 펜을 살짝 스프링 사이에 끼워 넣고 쭈욱 위로 올리듯이 과감하게 밀어 주세요. 한 번에 안되면 두세 번 반복합니다. 

그러면 지렛대의 원리로 스프링이 쭈욱 벌어진답니다. 

벌어진 틈으로 스프링과 종이 분리가 가능해집니다. 

그럼 이제 오케이노트에서 제작하여 정말 튼튼한 스프링노트나 스케치북의 스프링도  니퍼나 가위 칼등 힘들이지 않고도 순식간에 분리수거가 가능하답니다. 스프링 분리수거에 도움 되는 깨알 정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